☆스킨 편집☆

 

오늘은 스킨편집에 공들이느라 다른 건 공부하지도 못했네요 ㅎㅎ

뭔가 요즘 계속 느끼는 거지만 몇 년 전에 블로그 할 때랑은 다른 어려움이 있네요...

나이 드신 부모님, 어르신들이 헤매시는 게 이해가 돼 가는 중이랄까...ㄷㄷ

 

이게 분명 유치원 때부터 컴퓨터 만지면서 거의 일생을 컴퓨터를 게임위주였지만 만져온 사람인데 점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어렵다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

 

자 여하튼 오늘은 스킨편집을 열심히 해봤는데요

변화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다 보니 수습안 돼서 돌아오기도 하고,

돌아온 상태로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이제 다른 걸로 바꾸기엔 시간이 오래걸린다랄까요...

일단 어느 정도 (40% 정도?) 만족했습니다!!

후~ ㅋㅋ 옛날과는 다르게 이룬 것에 비해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일단 네이버를 해본 적은 없지만 네이버블로그는 대부분 비슷한 포맷이라 스킨이라는 게 블로그 전체적인 부분에 작용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티스토리의 경우 본인이 직접스킨을 만들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저는 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제공 스킨으로 꾸며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꾸미고 수정이 가능한데 저기 html?? 이 부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면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언어도 배우고 하느라 이것저것 추가해 봤었는데..

직장도 그쪽이 아니고 아예 관심을 놔버리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돼버렸어요..

무서워...

(자바스크립트 같은 거 다시 공부해 볼까..)

 

일단 전 후 사진을 준비하진 못했지만 바뀐 부분을 남겨봐야겠죠?

일단 먼저 스킨편집상 로고에 해당하는 부분이더라고요.

이것저것 해봤는데 일단 너무 쪼끔 해가지고 그냥 블로그이름이 글로 나오는 게 더 담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로고는 넣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크기까지 되는지 사이즈별로 다 대봤는데 뭐를 하든.. 그냥 작아서 눈이 침침 한 지.. 잘 안 보여..

그렇게 넘어가고~ 다음~

메뉴 부분이 엊그제 블로그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이전에는 홈, 태그, 방명록  이렇게 3가지만 있어가지고 아니 글 쓸 때마다 카테고리도지정하고 다하는데 뭐 어디서 보나?

차암~~~~~신경 쓰였는데 하는 방법을 알아내가지고 저렇게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신의 탑:새로운 세계?라는 게임을 하고 있긴 한데, 유튭에서 보다 보니 편집 잘하신 분 광고쇼츠를 보다가 저 말이 귀에 참 남아 가지고 일단 추가해 봤습니다.

모든 글보기 정도의 느낌의 메뉴입니다 ㅋㅋ

이게임 때문에 요즘 신의 탑 웹툰도 다시 한번 봐보고 있는데 추억쓰~

 

 

다음은 이 부분인데, 어느 정도 캡처로 담아내기 위해서 좀 작게 설정해서 캡처했습니다.

아마 예전에도 있었던 부분일 텐데 지금은 일단 제가 지정한 글만 표시되게 바꿔놨습니다.

이전에는 보면서 최신글이나 인기글 이런 순으로 올라오다 보니 일상글의 경우 사진이 안 올라가는 경우도 많아서 밋밋하니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제가 지정한 글만으로 표시되게 해 놨습니다.

앞으로 이쁘게 글 쓰면서 차차 바꿔가야죠 ㅎㅎ

(이런 거 신경 쓰면서 사진도 신경 써야 되고 일상글에도 저의 시그니처 일러 같은 것도 좀 준비를 해봐야겠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인기글 목록입니다.

최하단부에 위치했고, 이전에는 2번째 중상단부에 위치해 놨는데 글을 5개 배치했더니 저렇게 사진 없는 건 글만으로 표시가 되고 이상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지금까지 제 블로그의 방문의 중요도를 차지하는 인기글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해당 칸을 벗어나지 않게 글 3개만 표시되게 수정하면서 깔끔쓰 하게 수정했습니다.

인기 글이 사실 이름만 저렇게 해두고 본인이 지정해서 올려둘 수도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인기 글 설정으로 올리면 진짜 조회수 순으로 올라가더라고요(당연한가...)

저 오토바이폐차했습니다~~ 저거 저거... 쯧..

(오토바이사진이라도 올려서 메인으로 해 둬야 되려나 봐요..)

 

이렇게 마무리를 했는데 생각보다 한 게 없어 뵈네...

한 3시간 정도 두들겼는데.. 후..

내가 진짜 블로그 열심히 한다 진짜 -_-

이 나이 먹고 할것도읎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