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 나온 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만 제일 불편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청소! 죠....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30대까지 살아보면서 느낀 바 위생관념은 비교적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돌아보니
개인적인 위생과 주변의 위생관념은 좀 다른듯합니다 ㅋㅋ
설거지 같은 건 최소한의 설거지감! 웬만하면 바로바로 설거지로 해결하는 등 제 개인적인, 피부와 맞닫는, 입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생관념이 좋은데
확실히 빨래할 옷 베란다에있는 빨래바구니를 뒤로하고 베란다창문 열기 귀찮아 배란다 창문 앞에 고이 모아둔다던지.. 택배는 확인조차안하고 쌓아둔다던지...
다 먹은 물페트병은 가지런히 구석에 모아둔다던지..ㅋㅋㅋ
개인위생과 별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비교적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뭐 여하튼!! 독립 후 가장 귀찮은 것은 청소입니다!
특히 화장실청소는..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시각적으로나 후각적으로도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기 때문이죠..
변기의 경우 시중에 물때 안 끼게 해주는 제품도 많고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것은 조금만 찾아보셔도 흡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그밖에 거울, 바닥, 벽, 구석구석 후미진 곳 들은 언젠가 자연스레 물때가 생기고 곰팡이 생기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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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맛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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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프는 잘 아시는 만큼 짜도 꽤 침투해있다 보니.. 잘 확인해보셔야 하는데, 다이소.. 에서 조심하시죠.. 크흠흠
보통 2주 정도면 변기에 물때의 기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뒤로는 하루하루 늘어가는 갈색무틱한물때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몇 가지 써보면서 브레프 거는 좀 오래가기도 하고 물때도 금방 안 생기 더라고요
체감상 청소 안 하고 냅둬도 한 달은 걱정 없었고 저거 하나 끼면 혼자 살고 직장 다닌다 하시면 집에서 변기물 내릴 일이 많지 않다 보니 3~4달 정도는 쓰던 거 같거든요?
혼자 살다 보니 쿠팡을 자주 애용하다 보니 그냥 쿠팡멤버십돈내고 쓰고 배송료걱정 없이 저런 3천 원 돈 하는 것도 걍 한 개씩 시켜버립니닼ㅋㅋ
흠 여하튼 유튜브 보면 이것저것 락스~ 홈스타 뭐 이런 것들 이용해서 청소팁공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제 생각에 그 정도는 이미 곰팽이가 침투하는 정도인 것 같고, 지금 집 같은 경우는 4년이 다되어가는데,
틈틈이 청소해 서그런지 그냥 샤워하면서 물 뿌리면서 솔로 전체적으로 문댄다 느낌으로 슥슥긁어주니까 지금까진 별 탈 없긴 합니다.
그래서 뭐 다른 광고는 없구요..ㅋㅋㅋㅋ
여담이지만 곰팡이 생기기 전에 청소하면 곰팡이까지는 안 가고 잘 유지되더라고요..
그래서 씻을 때 어떤 날은 바닥청소를,
어떤날은 변기 청소를,
어떤날은 세면대청소를 하면서 은근 틈틈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변기 말고는 따로 솔종류의 청소도구만 있지 다른 청소용 소스류들은 없습니다 ㅋㅋ
흠~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볼까요?
이것도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 미리 보기 해보고 하느라 체력이 꽤 소모되네요..
고생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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