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0/12 세부갔다왔습니다~~~예고편

아우 오늘 돌아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짐정리하면서 졸다가 이제 좀 정신 차렸는데

아직 할게 많네요..

사진도 정리 못하고 일차별로 어느 정도 내용은 정리해야 될 것 같아서 

오늘은 간단하게 예고사진 좀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 너무 좋긴 했는데 ㅋㅋ 마사지도 매일매일 엄청 길게 받고 좋았는데 첫날 일정이 빡세서...다음날, 다다음날 모두 첫날의 여파로 힘들었슴니다..ㅋㅋ

너무 풀고 싶은 썰들이

많은데 다 정리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참 사진 조금 골라서 올려보는데 너무 좋았네요 세부 ㅎㅎ

필리핀이 다 그런 건지 세부쪽이 그런건지 팁문화가 약간 좀 강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저도 세부는 첨이지만 검색해 보고 직접 느껴보니 팁이라는 게 대표적으로 미국은 최근 좀 극단적인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지만,

제가 느낀바로 줄만 한 것 같습니다!

한국문화에서나 그렇게 돈 따로 쥐어주고 하는 게 좀 그래서 그렇지 너무 잘해주더라고요 

진짜 왕대접하듯... 검색해 볼 때 언뜻언뜻 황제투어한다는 안 좋은 의미도 있었는데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잘해줘서 한국문화로써는 좀 부담시려웠거든요 처음엔 ㅋㅋ

근데 그게 그 나라문화이면서 팁 받으려고 열심히 하는 거라고 필리핀에서 상주하시는 한국분들이 말씀해 주셔서 그 뒤론 부담이 좀 줄고 팁을 웬만하면 줄려고 했습니다!

그중엔 당연히 억지스럽게 팁 뜯어내려는 애들도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첫날에 당한 게 있지만!!!!!!!! 후.. 썰은 담에 풀어야지..

 

 

일기 언제 다쓰냐..

다 커서도 일기 쓰는 거 숙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