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이 일상

안녕하세요 귀차니승이입니다♥

겨울만월 2019. 5. 16. 19:49
728x90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아직은 무엇을 해야 될지도 참 막막한데요...

 

일단 주제를 모바일 게임 리뷰로 정했지만 일을 하다 보니 마냥 쉽게 할 수만은 없더라고요 ㅜㅜ

 

첫 번째 리뷰인 세븐나이츠의 경우도 처음이라 그런지 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관련 영상편집,포토샵같은 기술을 하나도 모르다 보니... 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막막하네요 ㅜㅜ 

 

그래도 약간 소소한 애정(?!)이라고 해야 될까요? ㅋㅋ

 

세븐나이츠를 리뷰하면서 약간에 애정이 생긴거같더라구요.

 

그전에는 출첵도 못할 때가 있을 만큼 관심도가 적었었는데 그래도 나름의 정이 있던 게임이라 리뷰를 준비하면서 보다 보니 약간의 애정이 생겨서 요즘은 좀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그런 걸 느끼는 제 모습을 보니 처음엔 모바일 게임 리뷰로 성장해보겠다는 맘이 약해지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냥 제가 성장하고 커나가는 모습을 적는 일기로써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오늘은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겠다는 맘을 잡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의 경우는 예전부터 많이 시작해보고 싶었습니다 ㅎ

 

그래서 아마 다른 포털에 블로그를... 개설한 적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일을 하면서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퇴근 후에는 뭐하는 사람도 있나? 싶은 기분이 들 정도?

 

그래서 개설만 하고 거의 못하다가 접게 되었는데요 ㅋㅋ

 

몇 년이 지나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겠다는 맘을 잡게 된 계기는 제가 유튜브를 많이 보는 편인데,

 

그중 한 유튜버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튜브, 블로그 등등 이것저것 알아보기만 하고 실제로 시작도 못해본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영상을 찍어서 올려 보기라도 하고, 블로그도 개설해서 아무 글이라도 써보기 시작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실천이 중요하다.라는 흔한 말이기도 하지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당시에 제 마음을 움직인 말이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당장에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더 조사해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블로그를 개설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알아보고 시작한 게 아니라 그냥 건너 건너 아는 사람 중에 하는 사람이 하고 있어서 무작정 만들어봤다가 그냥 접었었는데,

 

이번에 블로그에 대하여 알아보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색해보는 그런 블로그들이 단순히 개설만 해서 글만 잘 쓰고 정보만 잘 전달해준다고 딱~~ 하니 잘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나 글들이 많았습니다!!(생각보다 방대한 양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부터 너무 과몰입해서 지치는 것보다 차근차근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하루 꾸준히 1~2시간 정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 개설해서부터 잘되길 기대하면 솔직히 에바 참치죠... ㅋㅋㅋ

 

이글도 언젠간, 누군가는 보리라 생각하면서!!!!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글도 쓰다 보면 실력오르니까요 ㅋㅋㅋ

 

 

 

그럼 뺘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