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이 일상

로청프로젝트2탄임

겨울만월 2023. 11.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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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대하던 월급이 들어오는 날~~ 

카드값이며 관리비며 이것저것 다 빼고 남은 금액을 보며 고민했다..

직장에서 곧 5년차이면서 최근 2년간 별일 없었던 터라 충분하다고 판단!!

연 5% 15만 원씩 넣기로 했다!!

원금 180만원에 이자는 약 5만 원인데.. 세금 빠지면 뭐.. 애당초도 이자가 5만 원도 안되지만...여튼

이왕 모으는 김에 힘 좀 써보자 싶어 조금 애매한 달은 대출금상환금액을 좀 줄이자 싶어 크게 결정했습니다!!

차랑 집 때문에 저금보단 대출금상환에 비중을 높이고 있었는데 그래도..삶의질은 올리고 싶다규...

오늘 우연히도 본거지만 정수기마냥 급수연결을 해서 아예 물도 비워주거나 채워주지 않아도 되는 수준까지 온 로청을 보며 

아.. 꼭사야햄...이라는 결심과 함께 15만원 적금을 시작했다!

토스뱅크에서 하는 예적금계좌인데,,

솔직히 다른 시중은행계좌가 메인이긴 하지만 개월수대비 조금이라도 이자가 높은 건 토스뱅크라 토스뱅크에서 가볍게 적금하나 들었습니다 ㅎㅎ

사실 월급이나 카드 때문에 1 금융권이 메인인 거 같으나 주로 사용하는 것은 토스라서...

이걸 뭐 플랫폼이라고 해야 되나.. 인터넷뱅킹이라 해야 되나.. 여튼 한번에 다 되는 게 좋기도 해서 오히려 토스한테 몰빵해가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였나.. 20살 초반 때였나.. 주변에서 토스 쓸 때도 전 안 썼었는데 

토스광고는 아닌데..사진은 꼭넣어야햄..

제가 토스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한 2년? 3년?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제1금융권 외에는 안정성에 대해 의심이 많았거든요

2 금융권도 무너지는 게 요즘세상이라... 토스 같은 신예가 감당이 될까? 카뱅도 있는데?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거의 10년 됐나? 넘었나 하죠? 오랜 기간 잘 성장하고 있는 거 같고 저도 막상 사용해 보니 편해서 처음엔 혜택만 받을라고 사용하던 게 점점 토스 쪽으로 치우치고 있네요 ㅎㅎ

크흠흠 여튼!!

아직 어리고 젊은 만큼! 길게 봐야 할 때!!

사실 그런 목적이라면.. 주식을 사야지,,, 대기업주식 1~2주씩 사면서 10년 뒤 20년 뒤만 봐도 적금보다 낫겠네...

아니 자꾸 얘기가 딴 데로 새네..-_-;;

여튼 뭐가됬든 로청은 사야지 걸레질하기 을매나 귀차능데.. 잘하지도 않지만..

 식기세척기사면 밥도 잘 먹을 듯?

설거지 귀찮아서 밥을 안 먹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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